깨끗한 숙박시설 덕분에 편안한 휴가가 되었어요~^^ (사진)

안녕하세요~^^
몇일전 102호에 숙박했던 커플입니다~
홈페이지에서 리모델링한지 얼마 되지않았다는것을 보고 예약하게 됐었답니다~
방문 당일 저희가 완도에서 첫배로 청산에 들어가게되서 이른시간에 도착했었어요~
짐이 많아서 혹시나싶어 펜션에 찾아가 전화를 드렸는데 외부에 계셨음에도 흔쾌히 방 키를 가져가라고 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빨리 짐을 풀고 한 숨 돌릴수가 있었답니다~^^

리모델링한지 얼마 되지않아서인지 정말 깨끗하고 벌레 하나 없고 모기에도 물리지않고 편안한 휴식을 취했답니다~!
조금만 걸어가면 펜션앞에는 지리청송해변이 있어서 아침산책 하기에도 너무 좋았어요~
도청항이랑도 가까워서 하나로마트 외에도 늦은시간까지 하는 마트들이 있어서 편의성도 좋은곳인것 같아요!

그리고 너무너무 좋았던 것 중 하나!
바로 빨래건조대!
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돌아와 옷을 바로 빨아서 널었어야했는데 예전에 갔었던 수많은 펜션에서는 테라스 난간에 걸어두며 날아가진 않을까 조바심을 느끼며 걸어두곤 했었는데...
노을펜션에서는 빨래건조대와 넉넉한 빨래집게 덕분에 안심하고 젖은 옷을 널어둘 수 있었답니다~
이런 사소한 것에서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졌답니다! 최고최고!!

아침산책하러 나가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~
사장님~~ 꼭! 번창하세요~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♡

<펜션 전경과 펜션 앞 지리청송해변>